스폰지밥 괴담

스폰지밥은 

바닷속의 도시인 비키니 시티에서 벌어지는 일을

시트콤 형식으로 풀어낸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작품이다.

 

 

괴담의 줄거리 

비키니섬의 핵폭탄 실험 장면

스폰지밥의 배경인 비키니시티가

미국에서 핵폭탄 실험을 한 장소이며,

스폰지밥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방사능의 영향으로 돌연변이가 된 해양생물이라는 것이

스폰지밥 괴담의 줄거리다.

 

비키니섬의 환초

1946년 7월 1일

미국의 비키니환초라고 알려진

태평양의 마셜제도 해안에서

세계최초 원자폭탄 투하 공개핵실험이 된다.

이곳은 비키니, 에뉴, 나무등 

약20개의 환초로 구성되어 있었고

환상적인 풍경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섬의 운명은 

1946년 미국의 원자폭탄 실험으로 한순간에 뒤바뀌게 된다.

 

 

미국은 비키니환초에서

1946년 7월부터 1958년까지

총 23차례의 핵폭탄 실험을 실행하였다.

그중 1954년에 행해진 

수소폭탄 실험으로 

섬3개가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수소폭탄이 터진 폭심에서

동쪽으로 160키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을 하던 일본 어선 "제 5 후쿠류마루"가

이 실험에 휘말려

선원 23명이 피폭당하는 일까지 생기게 된다.

 

 

이렇게 핵폭탄 실험이 행해져

비키니환초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 생긴곳이

스폰지밥의 배경인 비키니 시티라고 

괴담에서 주장한다.

 

 

이 괴담의 근거는

일단 배경인 비키니시티의 이름자체에 있다.

비키니시티의 진짜 이름은

Bikini bottom으로 비키니의 아래 라는 뜻이다.

그리고 Bikini의 어원은 

파격적, 폭발적을 뜻하는데,

비키니 환초의 핵폭탄 실험이

파격적, 폭발적이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괴담에선 얘기한다.

 

 

바다에서 행해진 핵폭탄 실험

그리고 바다 밑의 도시 이름이 

Bikini bottom = 비키니 아래 

라는 점에서

비키니 환초에서 행해진

핵폭탄 실험에 의해

비키니 환초가 아래로 가라앉았고

비키니 환초의 아래에 가라앉아 생긴 도시가

Bikini bottom = 비키니 아래 라는 것이

괴담의 주장이다.

 

 

또한 스폰지밥의 한 에피소드중

폭탄파이라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해적이 폭탄파이를 먹는파이라고

속여 팔아먹습니다.

 

 

 

그리고 집게사장은 

그 파이를 우유와 함께 먹으려다

파이조각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되는데

파이조각에 가해진 충격에 의해 

폭발이 일어난다.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스폰지밥이 폭탄파이를 놓치는데

버섯구름 형태의 폭발이 

비키니 시티를 덮치는데

이때 실제 비키니환초에서의

핵폭탄 실험장면의 영상이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나온다.

이 에피소드로 

스폰지밥의 배경은 

핵폭탄 실험에 의해 

가라앉은 도시라는 것이 확실하다고

괴담에서 주장한다.

 

또한

스폰지밥에서 나오는 캐릭터중 

집게사장은 

자신의 햄버거 가게에서 

게살버거를 파는데

이는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돌연변이화된 집게사장이

 

변이되지 않은 다른 게들을 

자기와 다른 생물체 또는 하등생물로 여겨

게살을 발라서 햄버거를 만들어 파는 것이다.

 

그리고 출연하는 물고기들도

전부 걸어다닌다는 것으로

괴담은 스폰지밥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방사능에 피폭된 해양생물들 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