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마스코트
로날드 맥도날드는
하얀얼굴에 새빨간 입술
광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동양에서는 상당히 꺼림칙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동양에서 뿐만 아닌
서양에서도 광대괴담이 퍼져
광대문화에 익숙한 서양권에서도
광대캐릭터의 본래 의미인
활종적이며 우수은 모습은 잊고
무서운 캐릭터로 인식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때 일본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란란루 라는 단어를 외치는
로날드 맥도날드
이영상을 보면 자살충동이 든다는
기괴한 영상이 이괴담의 내용이다.
로날드 맥도날드는 왜 란란루를 외치고 있을까?
보게되면 자살 충동을 느끼는
이런 기괴한 영상들은 왜 떠돌고 있을까요?
2004년 맥도날드 광고가
일본 지상파 전파를 탄다.
맥도날드 대표 마스코트인
로날드 맥도날드가 나오는 광고에는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일본에서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로
로날드가 도날드가 되어
일본에서만 란란루를 외치고 있었다.
맥도날드가 생겨난 미국에서도
로날드 맥도날드는 란란루를 외치지 않았는데 말이다.
일본에서도 알 수 없는 의미의 단어였는데,
광고에서 란란루라는 외침은 이런것 이라고 말한다.
바로 도날드 맥도날드가 기쁠때
란란루! 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한다.
광고속에서 도날드 맥도날드는 이렇게 말한다.
"
도날드는 기쁠 때
무심코 해버린단다.
모두 함께 해보자
간다!! 란 란 루!!
"
한국어로 해석하면 약간 어색하지만
일본어로 해석하면
해버린다 = "얏차응다"는
죽여버린 = "얏차응다"의
해버린다와 죽여버린다의
야 = 동음으로
일본 야쿠자가 죽여버린다라고 할때
"얏차응다 야래" 라고 자주 쓴다.
즉 도날드 맥도날드는
기쁠때 무심코 죽여버린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또한
야떼미요우요 이쿠요!는
해보자 간다! = 해치워보자 저세상으로 간다!
의 동음으로
이 말들을 다시 보면
도날드는 기쁠 때
무심코 죽여버린단다.
모두들 함께 해치워 보자.
저 세상으로 간다!
란 란 루!!
라는 뜻이 된다.
맥도날드가 광고를 이렇게 만들리는 없지만
일본인 입장에서는
광고에 자막도 없으니
동음인 단어들을 듣고
괴담과 같이 해석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동양인들에겐 꺼림칙한
새하얀 시체같은 피부를 한
광대 캐릭터가 이런 대사를 했으니
괴담과 같은 해석은 너무나 절묘하게 맞아 떨어졋다.
이때문에 도날드 맥도날드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괴담은 점점더 퍼져나가
누가 제작했는지 알수없는
꺼림칙하게 편집된 도날드 맥도날드의 영상이
떠도는데
이 영상들을 보다보면
자살 충동을 느낄 정도로
기괴하고 사람의 불쾌감을 자극하는 영상이다.
이상 위의 내용이 괴담에서 주장하는
도날드 맥도날드 괴담의 내용이다 .
괴담은 괴담일 뿐 맹신해서는 안된다.